파이선 동아리의 창설 : 4월 3일, 현 회장과 부회장의 신청으로 오산원일중학교 1학년에 '파이선 동아리'가 정보 선생님, 김현지 선생님을 담당 교사로 만들어졌으며,
4월 4일부터 현 회장의 도움으로 전단을 만들어 홍보를 시작하였습니다.
첫 번째 회원들 : 현재는 탈퇴하였지만, 코딩에 흥미를 느낀 두 명의 학생이 담당 선생님을 찾아와 동아리에 가입하였으며,
그렇게 회장과 부회장을 포함한 4명의 인원으로 동아리 창설이 완료되었습니다. 적은 인원이었지만 한 해를 잘 이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활동 : 4월 19일, 날짜 변경으로 당일에 참가하지 못한 학생을 제외한 3명이서, 파이선 동아리의 첫 번째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VSC)를 설치해 코딩 언어 파이선(python)의 출력문과 연산자를 배우는 첫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산시 해커톤 대회 출전 : 6월 1일에 담당 선생님으로부터 오산시에서 개최되는 해커톤 대회의 소식을 접하게 되어, 부회장과 한 명의 부원이 7월 10일부터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외부 지도 교사님과 함께 오산천의 수질 오염에 대한 연설의 준비를 해 갔고, 결국 7월 21일, 한신대학교에서 연설을 진행하였습니다.
오산원일중 2학년의 코딩 동아리들을 포함한 여러 코딩 동아리가 출전하였으며, 끝내 파이선 동아리는 우수상을받았습니다!
2023 - 2학기
2학기의 시작 : 7월 11일, 12번째 활동을 마지막으로 1학기의 모든 활동을 마친 파이선 동아리는, 8월 23일에 2학기에서의 첫 번째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파이선으로 게임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모듈 파이게임(pygame)을 배우기에 앞서, 1학기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파이게임의 시작 : 8월 29일부로 동아리의 본 목적이었던 '파이게임을 사용해 게임 만들기'를 이루기 위한 파이게임 학습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당시 회장의 노트북에 파이게임이 설치되지 않는 오류로 인해 3번의 활동 분량을 이를 고치는 데 사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외부 교사님의 방문 : 10월 13일, 오산시 해커톤 대회에 참가한 덕에, 한신대학교에서 교사 선생님들을 보내주어 마지막까지 함께 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파이게임으로 게임 제작! : 11월 27일, 28번째 활동부터, 모두가 파이게임을 사용한 게임 제작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약 한 달간, 자신의 힘으로, 때때로는 서로의 도움을 받으며, 게임 개발을 이어 나갔습니다.
마지막 활동 : 12월 29일, 파이선 동아리의 마지막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각자 파이게임으로 제작한 게임들을 소개하고 서로 즐겨 보며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2023년 파이선 동아리의 끝이었지만, 부원들은 이미 2024년의 코딩 동아리를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해당 게임들은 활동 후 며칠 뒤에 프로그램화되었으며, 현재는 여기서 다운받아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화된 파일은 실행이 복잡하기에 원본 코드 파일을 넣어 두었습니다.)
2024 - 1학기
슈퍼 파이게임 메이커 동아리의 창설 : 3월 13일, 오산원일중학교 2학년에 코딩 동아리가 김현지 선생님을 담당 교사로 다시 한번 만들어졌으며, 2023년 파이선 동아리의 회장과 부회장이
위치를 서로 바꾼 채로, 동아리의 이름 또한 '슈퍼 파이게임 메이커'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3월 14일부터 전단을 만들어 홍보를 시작하였습니다.
더 많은 회원들 : 기존 회원들과 함께 더 많은 부원을 모집하기 위해 다시금 노력한 결과, 이에 흥미를 느낀 총 네 명의 학생이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회장과 부회장을 포함한 총 7명이나 되는 인원으로 동아리 창설이 더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첫 번째 활동 : 4월 5일, 슈퍼 파이게임 메이커 동아리의 첫 번째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이엔 회원 전원이 참석하였습니다.
바로 파이선에 대해 배우기 시작한 2023년과 달리, 파이선에 대해 기초적인 정보를 알아봄으로써 이해를 높일 수 있었던 첫 시간이었습니다.
게임 개발 활동의 시작 : 그렇게 파이선 학습 활동을 이어 나가던 중, 6월 12일, 회장이 오산월일중학교의 온라인 스튜디오를 대여하는 데 성공하였으며, 그때부터
임시로 모집된 몇 명의 회원과 함께 게임 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두 활동을 동시에 하면서 모두가 더욱 바빠졌지만, 그만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해커톤 대회 출전 : 5월 21일, 오산시에서 개최되는 제2회 해커톤 대회의 소식을 다시 접하게 되어, 이번엔 부원 전원이 다 함께 해커톤 대회의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엔 외부 지도 교사님을 섭외하지 않았지만, 더 많은 부원끼리 오산시 불법 주·정차 문제에 대한 연설의 준비를 해 갔고, 결국 8월 23일,
한신대학교에서 다시 한번 연설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여러 코딩 동아리가 출전하였으며, 끝내 파이선 동아리는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2024 - 2학기
2학기의 시작 : 7월 19일, 1학기의 모든 활동은 마친 슈퍼 파이게임 메이커 동아리는, 8월 16일에 2학기에서의 첫 번째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물론, 해커톤 대회의 연설 날은 2학기 이후로 미루어졌기에, 이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게임 개발 동아리'로의 전향 : 파이선 활동과 게임 개발을 병행하기 어려워 혼란을 겪고 있었던 슈퍼 파이게임 메이커 동아리는 결국 9월 20일, 부원들과의 희의을 통해
파이게임을 사용한 개인 게임 제작 활동을 취소하고 단합 게임 개발을 이어 나가기로 결정되었으며, 그렇게 게임 개발을 주제로 하는 동아리가 되었습니다.
계속되는 게임 개발 : 회의 후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슈퍼 파이게임 메이커 동아리(게임 개발 동아리)는 몇 달간 단합 게임 개발을 이어 나가며
부원들 각자 자신의 역할에 따라 일하는 조화로운 활동을 추진했으나, 1학기 때 모집된 임시 회원의 부재로 인해 원활한 게임 개발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마지막 활동 : 결국 1월 6일, 슈퍼 파이게임 메이커 동아리(게임 개발 동아리)의 마지막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부원은 소수만이 남았고,
개발 중이던 게임도 완성되지 못했지만, 2025년의 코딩 동아리에 대한 계획을 설정하면서 한 해(정확히는 한 학년)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해당 게임은 인게임이 없는 미완성 상태로 남았으며, 현재는 여기서 다운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